글쓴이는 여자임
의류 택 스티커붙이고 옷에도 붙이는 작업했음 하루종일!
일단 빈 가격표 택에다 옷 수량만큼 스티커 붙여놓고
옷 안에도 붙일 스티커를 테이블에 10개단위씩 붙여놓음
그리고는 옷 안 택에 테이블에 붙여놓은
스티커 떼서 붙이고
가격표 택 옷 핀을 목에다
꽂는 작업함
하루종일 서서하는데...
첨엔 춥고ㅠㅠ
손시렵고ㅠㅠ
장갑끼고 하려니까!
처음이고 손도 얼어서
잘 안돼더라!ㅠㅠ
밥 먹고나선 발시려운거
손시려운것도 나아졌는데...
정말이지 아침이랑 다를 바 없이
나도 내가 답답하더라!ㅠㅠ
요렁껏 잘 하는 사람은 잘 할 듯
일 자체는 어려운건 아니였어!ㅠㅠ
8시간 내내 서서 일하니까
다리아프더라ㅠㅠ
오전에 10분 쉬는시간 있다 했는데
안 쉬었고
밥 타임도 일하는 구역마다
두타임 있음(12시 12시40분)
오후에 3시 35분에 15분 쉬었어
밥은 그저그랬어ㅠㅠ
아웃소싱이 러쉬로지스로
알바몬에 공고되었는데...
물류가서 다시 알게된 소싱 이름이
에이블 어쩌고 생각이 안 난다
암튼 소싱이름 달랐음!
손시렵다고 핫팩 발팩까지 챙겨주고
아웃소싱 사람들 나쁘진 않았음
단지 수량 안 나온다고 물류 일하는 직원
여자분들이 땍땍 까칠하게 하는데
이건 내가 손이 둔해서ㅠㅠ
직원 여자분들도 막 나쁜 사람들은 아녔어!
일 나쁘진 않아!
그리고 당일지급은 집 가면서
스타렉스 타고
수원시청역 가면서 후기쓰고
있는데...
방금 일급 들어 옴!
나처럼 계속하는데도 늘지않으면
비추야!ㅠㅠ
그럼 후기 끝!